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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17일 18시15분 ]
미국 연구팀이 감기 예방백신을 개발해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미국 에모리 대학 의과대학 소아과 전문의 마틴 무어 박사는 감기를 일으키는 라이노 바이러스 25~50개 변종으로 감기 예방백신을 개발, 쥐와 원숭이에 항체를 형성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라이브 사이언스(LiveScience)가 27일 보도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워낙 많아 백신을 만들기가 어렵다.

그래서 무어 박사는 라이노 바이러스 변종 25종과 50종으로 두 가지 감기백신을 만들어 각각 쥐와 원숭이에 투여했다. 참고로 올해에 쓸 독감 예방백신은 독감 바이러스 4개 변종에 효과가 있는 4가 백신이다.
 

그 결과 쥐는 투여된 백신이 표적으로 하는 라이노 바이러스 25개 변종 하나하나에 대한 항체가, 원숭이는 투여된 백신에 들어있는 라이노 바이러스 50개 변종에 대한 개별적인 항체가 형성됐다.

무어 박사는 쥐와 원숭이의 혈액에서 항체를 분리해 시험접시에 사람의 세포와 함께 넣고 라이노 바이러스에 노출시켜봤다.
 

시험관 실험이지만 이 항체들은 사람의 세포를 감기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차단하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단계는 사람에게 이 백신을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될 것이라고 무어 박사는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실렸다.



 

백신접종[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skha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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